여행 이야기 32

vadada바다다 2024년 초겨울여행, 백양사,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죽녹원 ㅡ 2024.11.14~16.

2024.11.18. ㅡ 월요일 기록 ㅡ계절은 초겨울인데, 요즈음 날씨는 여름 날씨 같기도 하고, 가을 날씨 같기도 한 높은 온도(썹씨22~6도)로 들쭉날쭉 변화가 높다.금년 초겨을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고향방문 겸 백양사와 담양을 다녀 오면서 폰카로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본다. 2024.11.14일(목요일)당초에 진도로 직행하려고 했는데, 마나님이 갑자기 백양사쪽으로 해서 가자고 하기에, ㅡㅋ 오전출발 ㅡ 경부선고속도로 ㅡ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ㅡ 호남고속도로 ㅡ백양사 입구 주차장(무료) 백양사 주변 경관 사진백양사 주변을 예쁘게 단장한 단풍이 울긋불긋 멋들어지게 잘 꾸며져 있어서 보기에 좋았다.ㅡ ㅎ백양사 출발 ㅡ 진도 도착 (1박) 2024.11.15.(금요일)오전에 조상님 시제 ㅡ 조카와 함께..

여행 이야기 2024.11.18

vadada바다다 강원도 꿀사과, 백두대간 금강산 끝자락 진부령고개 마을 흘리, 고냉지(고랭지) 꿀 사과 ㅡ 2024.11.03.

2024.11.04. ㅡ 월요일 기록 ㅡ강원도 흘리는,하늘 아래 첫동네 중 한 곳으로,이 곳에서 수십년째 피망과 쌜러리 등을 생산 중에 대학의 작목반에서 많은 시간 실험과 투자를 하여  최근에  사과를 생산하면서 대학 교수님과 연계하여 연구를 계속하는  정형근 님의 농장을  이번에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사과 수확과 선별작업 과정을 관찰하고 왔다.ㅡ금세기 들어 날씨가 온난화 현상으로 지구촌 구석구석이 몸살을 앓은 시기인가 보다.ㅡ우리나라도 금년에 4월 중순쯤 부터 시작된 여름날씨가 10월 초순 가까이 지속되는 상황이 펼쳐진 관계로,농작물 성장이 정상적으로 안되었기에 피해가 심해졌고 이로 인한  채소와 과일 가격이 급등하여, 배추 한포기에 1만원 가까운 가격이였고, 사과나 배 등 과일 가격도 높아서 ..

여행 이야기 2024.11.04

vadada바다다2024년 봄 탄천 주변 벚꽃 ㅡ 2024.04.06.

2024.04.06. ㅡ 토요일 ㅡ 탄천 주변에 벚꽃(벚꽃 개화시기 : 4월 초 ~ 15일 이내)이 하얗게  만발하였습니다.ㅡ 야탑동 주변 ㅡ 수서쪽 뚝방 길 주변 ㅡ야탑동 주변 ㅡ 탄천 수서쪽  뚝방길에는,ㅡ수십년생 벚나무들로 터널을 형성하고 있어서 벚꽃이 필 때면 보기에 아름답구여.ㅡ여름 철에는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는 그늘이 만들어져서 산보하기에도 참 좋습습니다.  ㅡ ㅎ

여행 이야기 2024.04.06

vadada바다다 2024년 동갑내기 여주 봄나들이 ㅡ 2024.04.02.

2024.04.03. ㅡ 수요일 기록 ㅡ 2024.04.02(화요일) 오늘은 동네 띠동갑 친구님들과 부부동반 정기모임으로 경기도 여주 강길 주변으로 봄나들이를 다녀 왔다. 한 친구네는 따로 목적지인 여주 이포나루 쪽으로 곧장 가고, 우리부부는 옆동에 사는 친구부부네 차로 같이 갔다.ㅡ 이포나루 메운탕집에 도착하여 빠가사리메운탕으로 예약을 하고, 강건너 파크골프장으로 이동하여 산보를 하다가 다시 식당으로 와 점심식사를 마치고,ㅡ 옆 건물에 있는 까페로 자리를 옮겨 차한잔 마시고, 두 친구네 마나님 두분이 한사람은 얼마 전에 생일이 지났고, 또 한사람은 내일(4/3)이 생일을 맞이 한다고 촛불행사를 하려는데,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불 붙이는 것은 실패하고 그냥 축하노래만 불러 주었구여.ㅡ ㅋ 황학산 식물..

여행 이야기 2024.04.03

vadada 바다다 마나님들 베트남(달랏&나트랑/냐짱)여행 사진전 ㅡ 2023.11.15.

2023.11.15. ㅡ 수요일 ㅡ 금년 초겨울을 맞이하여 마나님이 동네 지인4인방이 장시간 동안 미루어 오던 여행계획을 4박5일(11/11~15) 일정으로 실행에 옮겨 해외여행을 다녀 오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여행지는 베트남의 남부에 위치한 달랏(TP.Da Lat)과 나트랑/냐짱(Nha Trang)이라는 2곳의 도시 였답니다.ㅡ (참고로 지도사진은 Google map 에서 캡쳐하여 붙여넣은 것임) 올려지는 사진은 위 두곳에서 찍혀진 사진을 핸드폰에서 내려받은 순서에 의하여 올리기에 무작위로 혼제되어 보여질 수 있답니다.ㅡ 사진에 찍힌 마나님들께선 익어가는 장년의 추억을 즐겁게 감상 할 수 있는 한 때를 같이 보내시고 오신 것으로 보이십니다.ㅡㅋ 모두 오래도록 건강들 하시고 또 다른 추억도 만들..

여행 이야기 2023.11.15

vadada 바다다 2023년 봄 나들이 ㅡ 고석정.한탄강 주상절리 ㅡ 2023.03.18.

2023.03.18. ㅡ 토요일 ㅡ 마나님이 갑자기 어제 저녁에 고석정을 가자면서 처막네고모님댁으로 전화를 하더니 내일 같이 가잔다.ㅡ 주변의 지인이 갔다왔는데 좋더라고 자랑을 한 모양이였다.ㅡ 해서, 금일 아침식사를 마치고 신철원에 있는 고석정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다.ㅡ 가는 중 공릉동 처고모님댁을 거쳐 고모님내외와 두째처제내외와 합류하여 고석정에 도착하였다.ㅡ (아래의 폭포사진은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을 찍은 것임) 고석정에서 순담까지(약 1.85Km) 입장권을 구입하여 고석정에서 한탄강 둘레길로 내려갔다.ㅡ 약 14~5년 전에 우리 아들들과 레프팅을 하였던 곳이다. ㅡ 고석정 아래로 흐르는 강을 가로지를 수 있는 부상구조물을 설치하여 놓아서 강을 건널 수 있었다.ㅡ 강을 가로질러 강가를 지나며..

여행 이야기 2023.03.18

vadada바다다2018년 봄 진도, 해남, 강진 여행 ㅡ 2018.05.18.

2018.05.18~20일(2박3일) ㅡ동네 이웃형제님들과 함께 전남 진도(울림산방), 해남(대흥사. 미황사), 강진(초당 정약용 유배지, 백련사)을                                     탐방하는 여행을 다녀왔다. - 일행은 동네 이웃사촌 형제 부부(첫째/김사장, 둘째/김회장, 셋째/우리, 넷째/정사장)로 구성 하였다. - 18일 낮에 출발 서울톨게이트 - 경부선 - 풍세 - 동서천IC - 서해안 고속도로로 해서   -> 목포 북항에서 일련의 시장을 조금 보고    -> 진도대교 아래 울둘목 둘레길 들러서 진도읍 수산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준비하여 숙소 - 19일 아침식사를 마친 후   -> 진도 자연휴양림 - 울림산방 - 진도 전망대    -> 해남 대흥사 - 미황사    -..

여행 이야기 2018.05.23

vadada바다다2018년 봄 정동진-심곡항 간 부채길 ㅡ 2018.05.01.

2018.05.01.  강릉  심곡항 - 정동진 간 부채길을 걷고 왔다.   o  총  길 이  :  약 2.9Km    o  부채길 특징         -  해변가를 따라 철재로 만든 좁은 계단(2명교행) 및 도보시설(2~3명교행)로 꾸며져 있음        -  가는 중간에 몇군데에 의자가 있기는 하지만 여행객이 많을 경우 쉬기 힘듬       -  탐방로 내에서 음주나 음식물을 먹을 수 없음(적발시 과태료 부과 함)       -  산책로 내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입장하기 전에 미리 배뇨처리 하여야 함    o  소요시간 (사진촬영 포함)       - 왕 복   :  약  2시간 30여분  / 심곡항 - 정동진 - 심곡항  또는  정동진 - 심곡항 - 정동진       - 편  도  :  약  1시..

여행 이야기 2018.05.01

vadada바다다2016년 여름 앙코르왓트 여행 ㅡ 2016. 06.17 ~ 21.

2016. 6. 17~21.  캄보디아 앙코르 왓트를 단체여행팀에 합류하여 다녀왔다...아시아의 여러나라에 많은 민족이 살고 있지만 캄보디아의 거대한 크메르왕국의 유적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동서양 어느 나라든 역사적 아픔이 없는 나라는 없고, 지금도 그 아픔들을 안고 시간의 흐름속에 부흥을 꿈꾸며 노력들을 하고있지만문제는 정치하는 자들의 잘못된 역사의식과 사고로 자신들만의 왕국을 건설하려다 결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다들 패망하여 왔고,그 틈바구니에서  힘없는 사람들만 희생의 제물로 사라지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지금도 돌고 있는 것이다. 문명의 발달로 세계가 일일 생활권이지만 정치하는 자들만아직도 원시적인 사고로 자기들만의 세상을 건설하려는 시각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여행 이야기 2016.06.22

vadada바다다2015년 여름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ㅡ 2015.07.01~04.

2015. 7. 1 ~ 4. 인생 6학년 졸업기념으로 베트남 하롱베이를 들러보고 왔다...베트남 하노이에 50년만의 무더위라고 하는 조금 무더운 날씨를 경험하고...짧은 기간이지만 또 다른 환경을 접하고 대한민국의 온화한(?) 날씨에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여행이였다...단체여행으로 같이한 이들의 이름은 다 모르지만 함께한 즐거움에 또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베트남의 하롱베이에서 ㅡ                                                                                                 vadada

여행 이야기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