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8. ㅡ 월요일 기록 ㅡ
계절은 초겨울인데, 요즈음 날씨는 여름 날씨 같기도 하고, 가을 날씨 같기도 한 높은 온도(썹씨22~6도)로 들쭉날쭉 변화가 높다.
금년 초겨을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고향방문 겸 백양사와 담양을 다녀 오면서 폰카로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본다.
2024.11.14일(목요일)
당초에 진도로 직행하려고 했는데, 마나님이 갑자기 백양사쪽으로 해서 가자고 하기에, ㅡㅋ
오전출발 ㅡ 경부선고속도로 ㅡ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ㅡ 호남고속도로 ㅡ백양사 입구 주차장(무료)
백양사 주변 경관 사진
백양사 주변을 예쁘게 단장한 단풍이 울긋불긋 멋들어지게 잘 꾸며져 있어서 보기에 좋았다.ㅡ ㅎ
백양사 출발 ㅡ 진도 도착 (1박)
2024.11.15.(금요일)
오전에 조상님 시제 ㅡ 조카와 함께 산소에 가서 간단히 주.과.포로 산제 드림
마나님과 산소 잡풀정리 및 텃밭 가을걷이 정리 ㅡ 참깨 마무리 떨고 들깨도 정리하여 떨기 마무리 등(2박)
2024.11.16일(토요일)
오전에 짐 정리하고 상경 중 담양 메타세콰이어(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 탐방
메타세콰이어길에서 ㅡ
죽녹원에서 ㅡ
죽녹원 근방에서 떡갈비대통밥으로 점심식사를,ㅡ ㅎ
이렇게 스처가듯 바삐 담양여행을 마쳐야 했다.
이유는,ㅡ
진도에서 담양 가는길 서해안고속도로 로 해서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담양으로 진행하는데,ㅡ
깜박이는 기억이 갑자기 스치고 지나간다.ㅡ
아 ~이~~구~~~야~~~~~
농막 출입문을 안 잠그고 출발 했구나야~~~
어쩌겠어,ㅡ 그냥 담양구경 끝나고 다시 진도로 가는거여.ㅡ ㅋ
그래서 담양구경 대충 끝내고 다시 진도로 가서 농막 문 잠그고 오후 4시쯤에 집으로 출발하였고,ㅡ
서해안 ㅡ 동서천.공주 간 ㅡ 당진.대전 간 ㅡ 천안,논산 간 ㅡ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상경 중에, ㅡ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사건들로 도로가 막히어서 밤10시가 넘어서야 집에 이르럿고,
집 뒷편에 있는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집에 도착,ㅡ
피로를 해소하기위해 중식당에서 추가로 사온 탕수육을 안주 삼아 목을 축이는 중, 둘째아들이 마나님에게 안부 전화를 하여왔다.ㅡ
이렇게 이번 가을여행을 잘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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