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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dada바다다2012년 겨울외출ㅡ 왜목마을 ㅡ2012.12.22.

2012.12.22(토)  아침에 집사람과 운동을 하기로 하고 준비하는 중...윗층 형님이 밖에 좀 나갔다 오자고 인터폰으로 부른다...그러자고 하였다...가는 곳은 당진쪽에 있는 왜목마을이라는 곳이였다.가는 길중 한곳에서 공사를 하느라 정체가 발생하여 조금은 먼듯도 하였지만 출발한지 약1시간30여분만에 포구에 도착하였다.겨울바닷가 바람은 차가웠다.포구에 정박중인 고기배에서 먹거리를 준비하였다.먹거리중 일부는 참석하지 못한 아우를 위해 제수씨가 따로 포장을 한다.준비한 먹거리로 상차림 해주는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고 담소를 하다보니 늦은 오후가 되어가고 있었다.                   차가운 밖에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릿다운 여가수가 자선공연을 한다. 추위 탓인지 관객이 거의 없다.(식당..

여행 이야기 2012.12.22

vadada바다다 2012년 나이를 먹다... 익어가는 삶을 ㅡ 2012.11.13.

2012.11.13.  같이하는 사람이 나이테 하나를 또 그리고 있다..             오늘은 항상 오늘이고 내일은 또 항상 내일인데...그 내일을 향하여 달리다 보니...기다리던 내일은 오늘이지만 또 내일을 기다리게 되는...그건 내일을 향하고 있는 희망의 싹들...내가 부모님으로 부터 보살핌을 받은 것 처럼 자식들을 보살 피기 때문인가...내가 받은 사랑을 되돌려 줄 수가 없을 뿐만이 아니라 받으실 분도 없다는 오늘이기에 ...난, 오늘... 받은 사랑을 되돌려 줄수가 없다는 바람이 가슴 속에서 일고 있다.또 하나의 나이테를 더하는 아내의 기념일이다.가족의 온기를 느끼는 이 시간이 나에게는 오늘인 것이다.                 2012.11.13을 넘어 14일로 접어든 시간에...  v..

vadada바다다2012년 늦가을 나들이 문경새재 여행 ㅡ 2012.11.10.

2012.11.10. 늦가을 여행으로 문경새재를 다녀왔다.                                                           [ 문경새재를 다녀와서... ] - 이른 점심시간에 문경새재 도립공원에 도착하였다.- 가을을 즐기려 수많은 이들이 모여들어 오가고 있었다.- 옛 한양을 오가던 문경새재길을 따라 다시 재정리한 넓다란 산책로로   제1관문을 거쳐 제2관문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면서 사진 몇장을 담아서 여기에 올린다.   O 문경새재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엊그제 방송에 나왔다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사무소 480여m 전방의 설ㅇ식당을 찾아서    한방오미자 오리와 오골계로 몸을 따스히 하고 길를 나선다.   -> 음식은 담백하고 깔끔하여 참 좋았다고 일행 모두는 한마디씩..

여행 이야기 2012.11.11

vadada/바다다/외출/2012년 한가위 외출ㅡ 안성 서운산 석남사,청룡사 ㅡ 2012.10.01.

2012.10.1. 어제는 우리네 명절인 한가위를 지내고 오늘은 윗층 형님네를 따라서 ... - 경기도 안성의 서운산 자락에 있는 석남사와 청룡사를 둘러보고 그림 몇장을 담아보았다. - 석남사는 안성의 남쪽에 있는 서운산 북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들어가는 길이 길지는 않지만 거의 외길이다. - 청룡사는 안성의 남쪽에 있는 서운산 남서쪽 자락에 있고, 대웅전 기둥이 원목원형을 그대로 살려서 세운 모양이 독특하다 ... ( 석남사에서...) (석남사 가는길에서...) [ 석남사 경내에서... ] [ 청룡사 경내에서... ] vadada

여행 이야기 2012.10.01

vadada바다다2012년 한가위 맞이 외출 운길산 수종사 ㅡ2012.09.29.

2012.9.29.  한가위 맞이 외출하다... - 아침부터 음식준비하는 것 도와준다고 부지런을 떨고나니 등짝이 뻑적지근하다... - 오후3시경 윗층 형님네와 나드리를 하고 오자고 하였다기에 따라나섰다... - 경기 남양주 운길산 자락에 위치한 수종사의 풍광을 보려갔다... - 산사에 올라 그림을 담아 보았다...                                                                          - 산사를 내려오니 해는 서산으로 숨어버리고 한가위 밝은 달이 두둥실 떠올라 있었다... -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종종 가는  분원리 민물매운탕하는 집에 들러 매운당을 시켜서 먹고왔다... - 소주는 나 혼자서 다 마셧다...    - 보통사람들은 먹기전에 차림상..

여행 이야기 2012.09.29

vadada/바다다/물로가는 자동차 이야기(5)... HHO Hydrogen Dry Cell

2012.7.7. 물로가는 자동차 이야기(5) O 지난 1주일 동안 27Ah Hydrogen Dry Cell 을 시험 가동하여 보았는데... - 승용차에서 운용하기에는 버거운 용량 이였다. - 고속도로에서 주행은 하여 보지를 아니하여 알 수 는 없었으나, 시내 주행용으로는 부적합 하였다. - 이유는 발전용량 보다 전류 소모가 많았기 때문이다. - 앞서 만들었던 11Ah 용 Dry Cell 이 승용차용으로는 최적인 것 같다. - 그런데, 가스켓 두께가 이전 것과 다르니 고민인 것이다. O 오늘(12/7/7-일요일) - Dry Cell 를 해체하여서 회로구성을 다시하여 재장착을 하기로 계획을 하고... - 목표치로 하는 전류 소모량은 10 ~15Ah 정도인 Dry Cell 를 만드는 것 이였다. 오늘은 나 ..

바다다 이야기 2012.07.07

vadada/바다다/청산도 가던날-2012년 봄

2012.4.14. 청산도에 가다... - 포근한 봄날이 여행을 부추키고 있었다... - 전날 밤에 출발하여 완도에 도착하니 이른 세벽이였다... - 차 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 아침 5시30분 첫배를 타고 청산도를 갔다... - 부두 근처 식당에서 전복죽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 산보를 시작하여 언덕에 오르니 시원한 풍광이 시야에 들어왔다... - 많은 도시인들이 이런 청량감을 느끼고자 이런저런 여행지를 찾고 있는 것 아니던가... - 이 곳 또한 아름다운 우리네 소중한 여행지이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이다... - 힘든 나날인 현지인들에게는 때론 서글픈 현실에 반갑지만은 아닌 날일 수 도 있을 것이다... - 이찌되었든 여행자와 현지인들은 서로가 상부상조할 수 있..

여행 이야기 2012.07.06

vadada/바다다/물로 가는 자동차 이야기(4)... HHO Hydrogen Dry Cell

* 다른 곳에서 이전하는 관계로 기록 날짜가 다릅니다. 2012.6.30. 물로 가는 자동차 이야기(4)... - 물을 보조 연료(수소)로 사용하는 자동차 만드는 이야기... HHO Hydrogen Dry Cell setting on the car .. O 2012.6.29(금) 약 4시간 이라는 투자를 하고 Dry cell(수소 발생기) 를 차에 장착하면서...일전에 무리한 장착으로 물이 새는바람에 또 다시 준비한 가스켓으로 교체하려고 이동 중에...윗층 형님을 만났는데 구지 구경을 하시겠단다...하는 수 없이 같이 하게 되었는데 옆에서 이것 저것 챙겨주고 작업도구도 손수 가져와서 도움을 많이 주어서무사히 마무리를 잘 하였다...- 1차 점검 결과 가스는 생성이 잘 되었으나, 전류 소모량이 38Ah 가..

바다다 이야기 2012.07.05

vadada/바다다/물로가는 자동차 이야기(3)... hho Hydrogen Dry cell

2012.6.22.물로 가는 자동차 이야기 -3번째 이야기- - Hydrogen Drycell(수소발생 장치) 재장착하다...- Cell 구성을 다시하여 장착과 탈착 그리고 재 장착을 반복하여 실험을 하고...- 장착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었다...(약3시간)- 더운 날씨에 달고, 때고를 반복하며 고생 좀 한 정비장인 조카...- 만족 할 만한 수준은 아니였지만...- 그런대로 가스가 잘 생성되었고, 전류도 기대치에 가깝게 나왔다...- Drycell 을 시험가동하여 보았다...- 장착 전 점검 할 때에는 누수가 없었는데,- 운행을 마치고 정지된 상태로 약 30여분 지난 후 바닥을 보니 누수가 되고 있었고,- 아침에 보니 물이 하나도 없이 다 빠져나가고 없었다... - 장착하면서 나사를 너무 많이 조였나..

바다다 이야기 2012.07.05

vadada/바다다/2012년 7월 5일 오후 03:44

시간은 항상 사건들과 함께 한다. 그리고 사건들은 흔적을 남기고 시간은 지나간다. 지나가는 이 시간 위에 있었던 순간 속에서 모두가 아름다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떤 것은 하나 둘 이 시간 위에 남겨지고 ㅡ 또 어떤 것들은 더 이상 시간 위에 존재하지 않는 날이 될 터이니까. 경험했던 조그마한 일들 중에서 아름다운 흔적을 흐르는 시간 속에 남기고 싶다... https://vadada.tistory.com 에 이어서 ㅡ ㅡ vadada ㅡ

vadada/바다다/내 이야기의 시작, Daum블로그와의 첫 만남

vadada 라는 별명으로 Paran 에서 2005 ~ vadada@Paran.com 2005 ~ 2012(vadada) ㅡParan.com 이 Daum.net 으로 합병됨에 따라서 vadadaaa 라는 별명으로 Daum 에서 2012 ~ vadadaaa@daum.net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ㅡ^.^ㅡ 글쓰기 바로가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부터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또는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일들을 블로그에 담아보세요. 꾸미기 바로가기 내 블로그를 더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꾸미기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만들기 바로가기 쓰고 싶은 글의 주제에 따라 먼저 카테고리를 만들어두면 글을 쓸 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