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29. 한가위 맞이 외출하다...
- 아침부터 음식준비하는 것 도와준다고 부지런을 떨고나니 등짝이 뻑적지근하다...
- 오후3시경 윗층 형님네와 나드리를 하고 오자고 하였다기에 따라나섰다...
- 경기 남양주 운길산 자락에 위치한 수종사의 풍광을 보려갔다...
- 산사에 올라 그림을 담아 보았다...
- 산사를 내려오니 해는 서산으로 숨어버리고 한가위 밝은 달이 두둥실 떠올라 있었다...
- 집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종종 가는 분원리 민물매운탕하는 집에 들러 매운당을 시켜서 먹고왔다...
- 소주는 나 혼자서 다 마셧다...
- 보통사람들은 먹기전에 차림상을 사진으로 그 풍성함을 담는다.
- 그러나 나는 먹고난 다음을 담아보았다.
- 그 것은 느낌으로 맛을 보라는 의미에서 이다...
- 단풍이 물들어 오면 다시한번 산사의 풍광과 오늘의 식단을 맛 보자고하며 오늘의 외출은 좋았다고...
va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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