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dada 바다다 Jeep Cherokee 착한 써비스, 감사의 순간 ㅡ 2022.05.12.
2022/05/12일 목요일 기록 2022.05.10. ㅡ 화요일 ㅡ 이 날은 이른 아침에 아인왕자의 외가에 가서 손자를 우리 집으로 대려와 임시로 우리 부부가 보모역활을 하며 같이 보내다가, 오후에 대려다 주기로 하고 우리 집으로 대려오는데ㅡ 놀라운 사건, ㅡ 본가에 다 다달았을 무렵, 직선거리로 약 4~5백여 미터쯤 가까이 왔을 무렵에 손자녀석이 하는 말이 ㅡ "할아버지 집이네" ㅡ 라고 말을 하는 것이였다.ㅡ 아니, 이 녀석 본가에 몇번이나 왔다 갔다고, 이제 겨우 갓 두살이 넘었는데, 그 것도 지리적으로 멀리에서 태어나 5개월여만에 귀국하여 몇번 보았고, 그리고 2021년인 작년 여름에 우리 집에 몇번 대려왔다가 보내주곤 했었고, 지난 2월에 세번 왔다가 갔었고, 크게 묶음으로 보면 이번 이 세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