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0. ㅡ 일요일 ㅡ
또 한해가 가고 새 봄날이 왔다고 7학년을 넘어선 친구몇이서 부부동반 모임으로 의왕에 있는 백운호수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ㅡ
찻집으로 이동하여 빵과 음료로 입가심하며 담소를 나누다가 여름날쯤 다음 모임을 예정하고 헤어졌다.ㅡ
우리 마나님은 친정형제 집안에 일이 있어서 금일 이른아침에 고향으로 갔기에 같이하지 못 하였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눈이 오다가 해가 반짝이다가 또 바람도 불다가 를 여러번 반복하더니 늦은 오후 헤어질쯤에는 다시 밝은 하늘에 햇볕이 반짝이고 바람도 멈춘 변화무쌍한 날 이다.
ㅡ 식당에서 ㅡ
ㅡ 빵을 굽는 찻집에서 ㅡ
영상 제공은 권사장 부부 ㅡ
건강들 하시구,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드라구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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