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8. ㅡ 일요일 ㅡ
오늘은 지난 6월 잠실운동장에서 펼쳐졋던 트롯콘써트장 모임 이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모처럼 시간을 내어 여의도 샛강역 부근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하며 짧은 만남을 가지고 헤어졌다.ㅡ
친구들의 얼굴에서 깊어가는 세월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겟으나,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느낀다.ㅡ
친구들도 자주 만나야 하는데, 장기화되어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모임을 자제하다 보니 1년에 고작 한두번 만나는 것이 전부이다 보니, 조금은 아쉽다.ㅡ
그래도 오늘이 이 청춘에서 제일 젊은 날이라고 생각하며 찍은 사진 몇장 여기에 남겨 보는데,ㅡ
오늘 모임에 나오지 못한 친구도 있고, 식사 후 먼저 귀가한 친구도 있어 사진에 없기에 더욱 아쉬운 여운이 남는 날이다.ㅡ
친구들의 마나님들 ㅡ
아래 영상은 권사장 이 만들어 카톡에 올려 놓은 것을 붙여넣기 한 것임 ㅡ
친구님들아 ㅡ
다음 모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보세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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