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7. ㅡ 목요일 ㅡ
요즈음 탄천변에는 개나리가 만발하였다가 저물어 가고 있으며, 이어서 벚꽃이 만개를 시작하고 있다.ㅡ
양지바른 곳의 벚나무에는 꽃들이 활짝피었고, 약간의 음지나 바람을 많이 타는 곳은 이제 막 꽃망울이 봉긋봉긋 여물어 꽃 잎을 열려고 준비 중이다. ㅡ
수서역 북편 탄천로 뚝방의 벚꽃길 ㅡ
뚝방길이 벚꽃들로 터널이 만들어 졌네여 ㅡ
한강변 잠실체육관 북편 공원에서 ㅡ 360도 파노라마로 ㅡ
사진 속 가운데 부분에 보이는 산은 북한산 자락이다.ㅡ
탄천로 여수동 뚝방길 ㅡ
개나리가 만발하였고, 위에는 벚나무가 꽃망을을 여물고 있어여 ㅡ 다음주면 만발하겠네여 ㅡ
탄천에서 북향의 한강쪽을 바라보고 찍은 것이고 저 멀리 잠실에 있는 롯데타워가 가물거리듯 보인다.ㅡ
탄천로 주변 야탑동에서 한강으로 가는 탄천길에는 능수버들벚나무가 딱 6그루가 있는 것을 보았다.ㅡ
첫째는 야탑동 장미마을 앞쪽에 있는 능수버들벚나무 1그루 이고,
둘째는 여수동 동아다리 주변에 2그루가 있고,
셋째는 태평동 부근 뚝방길에 1그루,
네째는 복정동 부근 뚝방길에 2그루가 있다.ㅡ
아래는 야탑동의 능수버들벚나무에 꽃이 핀 모습이다.ㅡ
여수동 탄천로 동아다리 주변 능수버들벚나무 2그루 ㅡ
태평동 탄천로 주변 뚝방길에(4/12일) ㅡ
복정동 탄천로 주변 뚝방길에 있는 능수버들벚나무 ㅡ
ㅡ 아래 능수버들벚나무는 꽃이 조금 늦게 피었어여(4/12) ㅡ
ㅡ 아래는 위 나무보다 약 4~5일전에 꽃이 피었구여 ㅡ
장미마을 주변의 벚나무의 꽃들 ㅡ
왕벗꽃(왕벚꽃) ㅡ
벗꽃이라고 표기를 해야 하나, 아니면 벚꽃이라고 표기를 해야 하나 ㅡ?ㅡ
우리말 표기하기가 참 어렵네여 ㅡ 벚 > 벗 > 벋 ㅡ 벚나무, 벗나무, 버찌나무 어떤 것으로 서야 하나 ㅡ 킁 ㅡ
열매를 위주로 한다면, "버찌나무"가 옳은 말 표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ㅡ
(배나무, 사과나무, 감나무, 호두나무, 귤나무, 앵두나무, 자두나무, 복숭아나무, "버찌나무", . . . 등등)
'아름다운 시간 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vadada 바다다 잠실 한강변 공원 ㅡ 2022.05.06. (0) | 2022.05.07 |
---|---|
vadada 바다다 철쭉의 계절 봄 야탑동에서 ㅡ 2022.04.20. (0) | 2022.04.20 |
vadada바다다 오는 듯 지나가는 2022년 봄 일기 ㅡ2022.04.02. (0) | 2022.04.02 |
vadada/바다다/2021년 가을 두물머리 물래길 탐방 ㅡ 2021.11.07. (0) | 2021.11.07 |
vadada/바다다/늦여름 진도의 숨은 비경 여행 ㅡ 2021.09.10. ㅡ09.10. (0) | 2021.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