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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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ㅡ 화요일 ㅡ 맛 좋은 사과가 있어서 소개 합니다.ㅡ이 사과는 육질이 단단하고, 아삭하며, 달콤, 새콤, 상큼 한 맛이 일품인데,당도가 국내에서 생산되는 여느 사과들 보다 더 높은 것 같다.ㅡ 생산지는,ㅡ하늘 아래 첫번째 동네(마을) 중 하나인 흘리 마을 이고, ㅡ태백산 준령 중 하나인 진부령 고개마루 부근에 위치한 조그만 하고 아담한 마을이다.ㅡ행정구역으로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지역이며,ㅡ예전에 천연 눈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었던 유명했었던 곳(알프스 스키장) 이기도 하다.ㅡ여기 흘리에 사과농원이 자리를 잡은지는 약 4~5년쯤 되는 것 같다.ㅡ작년(2022년도) 이맘 때 쯤에 이곳에 가서 사과를 사 와서 먹었었는데, ㅡ맛이 참 좋아서 이번에도 구입을 하였다.ㅡ역시나,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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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ㅡ 일요일 ㅡ 오늘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날이다.ㅡ 코로나니 뭐니 하는 핑게도 있었지만 사는게 다들 그렇듯 놀면서도 바쁜게 인생이라.ㅡ 가사를 이어가는 손주들 커가는 것 지켜보랴,ㅡ 익어가는 육체도 챙기다 보니,ㅡ 한동안 만나는 시간들이 뜨으음 하였었는데,ㅡ 모처럼 시간들을 내어서 지나가는 세월의 한 날을 같이 담소하며 식사를 하고,ㅡ 깊어가는 가을의 뜨락에서 산책을 하다가 새해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혜어졌다.ㅡ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반가웠었네.ㅡ ㅎ 순간 포착으로 멋진 영상을 제공한 회장.총장(권사장님과 김사장님)님 ㅡ 수고 많으셨습니당.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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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ㅡ 월요일 ㅡ 오늘은 한가위 연휴공휴일로 지정된 휴일이다.ㅡ 직전주에 자전거로 한강 잠실공원을 다녀왔고, 오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탄천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서, 오랫만에 마나님과 동행하여 한강잠실공원에 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다.ㅡ 출발시엔 약간은 차가운듯한 바람이였으나, 몇키로 달리자 이내 온몸에 열기로 차가운 기운은 사라졌고,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시원함으로 느껴졌다.ㅡ 탄천 산책로 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에는 아직 꽃봉우리가 보이지를 않고 있는 것을 보니, 코스모스꽃이 개화되려면 약 2주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마나님은 갈대 밭 옆을 지나면서 가을을 온 몸으로 맞이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ㅡ ㅎ 핸드폰 속으로 들어간 마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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