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간 속에서

vadada바다다 2013년 여름 남한산성에서 어울림... 2013.06.23.

vadada 2013. 6. 23. 21:20

2013.6.23.  남한산성에서 어울림...

 

 장마철이라는데 오늘은 하늘에 구름만 가득하고, 바람은 살랑 불어 산보하기 좋은 날이다...

 만나기로 약속 한 친구들이 모였다... 

 나온다 확인을 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이 있고...

 남한산성으로 나들이를 하였다...  

 이 곳은 언제와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나이가 어리든 많든지간에... 또, 날씨가 어째든 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많은이들이 이곳을 찾고있다...

 나도 년중 서너번은 이 곳을 찾아오는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고 할 이야기들이 많은 모양이다...

 모처럼 친구들과 한가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음들은 청춘인데 육체는 맘과 같이 움직이지 아니함을 느끼는 나이가 된 것인가...

 친구들 움직임이 예전같지 아니하고 느린게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 감지되는 것 같다...

 그러나 오늘은 내일 보다야 더 젊지 아니하냐...

 동반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날...   오늘을 더 즐겁고 건강하게... 걸었던 발자국을 이곳에 올린다...  2013.6.23. ...20:3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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