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자전거도로 2

vadada 바다다 2023년 가을이 오는 풍경 ㅡ 2023.10.02.

2023.10.02. ㅡ 월요일 ㅡ 오늘은 한가위 연휴공휴일로 지정된 휴일이다.ㅡ 직전주에 자전거로 한강 잠실공원을 다녀왔고, 오늘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 맞으며 탄천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서, 오랫만에 마나님과 동행하여 한강잠실공원에 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다.ㅡ 출발시엔 약간은 차가운듯한 바람이였으나, 몇키로 달리자 이내 온몸에 열기로 차가운 기운은 사라졌고, 얼굴을 스치는 바람은 시원함으로 느껴졌다.ㅡ 탄천 산책로 변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밭에는 아직 꽃봉우리가 보이지를 않고 있는 것을 보니, 코스모스꽃이 개화되려면 약 2주정도는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마나님은 갈대 밭 옆을 지나면서 가을을 온 몸으로 맞이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다.ㅡ ㅎ 핸드폰 속으로 들어간 마나님..

바다다 이야기 2023.10.02

vadada 바다다 탄천 자전거 타기,사송교 교각 풍경화 엿보기 ㅡ 2022.05.27.

2022.05.27. ㅡ 금요일 기록 ㅡ 지난 몇일 동안은 날씨가 좋아서 탄천자전거 도로을 따라 자전거 타기를 하였다. 수정구 둔전동 213ㅡ8 부근에서 장미꽃을 보고 ㅡ 작년에 수확한 참깨를 가지고 모란장에가서 ㅡ 참기름 짜 오고 ㅡ 자전거 타고 한강변으로 가는 중 복정동부근에서 자전거도로 보수 공사를 하기에 유턴하고, 야탑동 탄천 사송교부근(야구장 쪽)에서 스트레칭 운동 조금하다가 집으로 오는 중 ㅡ 사송교 교각(코리아디자인쎈터 쪽)에 풍경화가 그려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ㅡ 탄천을 배경으로 한 약간의 상상력이 가미된 풍경화 2점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었다. ㅡ 잘 그린 그림이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