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ㅡ 목요일 ㅡ겨울초입인데 아파트 주변에 멋들어지게 피어 있는 꽃과 아직도 남아 있는 단풍이 아름답기에 담아 보았답니다.ㅡ 따스한 햇살에 개나리가 계절을 잊어버렷나 봅니다.ㅡ ㅎ양지바른 담벽엔 개나리 꽃이 피어나고ㅡ 맨드라미와 야생국화꽃도 예쁜 자태를 자랑하고 있구ㅡ 단풍나무엔 아직도 불게 물들인 싱싱한 잎파리가 풍성하게 달려 있고 ㅡ 나팔꽃도 계절을 잊고 느즈막하게 피어 연분홍 입술로 다가오는 겨울을 재촉하는 소리를 내고 있는 듯ㅡ따스한 햇볕이 드는 화단에는 야생국화꽃이 아담한 자태를 뽑내고 있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