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간 속에서

vadada 바다다 진도와 조도 여행 ㅡ 2023.05.19~21.

vadada 2023. 5. 21. 21:24

2023.05.21. ㅡ 일요일 기록 ㅡ
이웃사촌 모임에서 2박3일 일정(2023.05.19 ~ 21./금.토.일)으로 진도쪽으로 여행을 다녀왔다.ㅡ
첫날(금요일),
오후 1시30분경 진도로 출발,
가는 길에 목포에 들러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기 위해 북항쪽 탑승장으로 가서 이전에 탑승했던 일행은 고하도로 가기로 하고, 형님내외분만 탑승하고,  고하도에서  만나 진도로,ㅡ
진도에 도착하여 수산시장에 들러 싱싱한 농어와 숭어로 회를 뜨고, 찬거리도 사서 숙소에 도착,ㅡ
꽃게조림을  하여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였고,ㅡ
둘째 날(토요일),
이른 아침식사를 마치고 조도여행을 하기 위해 팽목항에서 조도의 창유항에 도착하여,ㅡ
먼저 하조도의 등대전망대를 탐방하고, 이어서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 올라 조도의 전경을 360도 관찰하고,
다시 창유항에서 팽목항에 도착하여 팽목항 옆에 있는 서망항에 들러 먹거리 사고, 진도읍 수산시장에 들러 낚지와 전복 등의 먹거리를 구입하여 숙소에 도착하여 먹방을 하고나니 날씨가 흐려져서리 오후 마지막 코스였던 세방낙조쪽 구경은 어쩔 수 없이 다음기회로 미루어야만 했다.ㅡ
세째 날(일요일),
이른 아침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서망항으로 가서,

일행들이 각자 집으로 가져갈 수산물을 구입하였고, 

또, 진도읍 수산시장에 들러 수산물을 추가로 구입하고 출발,ㅡ

오후 6시30분경에 집에 무사히 도착하여, 즐거운 여행을 종료하였다.ㅡ

목포 해상케이블카 와 고하도 해상둘레길 ㅡ

조도로 가는 배의 선상에서

하조도 등대전망대 길

 

하조도 등대 전망대 쪽에서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하조도 창유 선착장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