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28(일)
아침이 밝았다...
날씨가 흐리다.
잿빛 하늘에 보여지는 창 밖을 바라 보았다.
고요한 아침이다.
창틀 넘어 바라다 보이는 자연의 풍광은 언제 보아도 그져 경이롭다.
앙상하였던 나무들은 두터운 나무가지에서 파릇한 새싹을 피어내며 새로운 단장을 하고 있다.
다양한 새들이 나뭇가지 사이를 오가며 노래한다.
변화하는 시간 의 순간들을...
나도 밝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이 시간이 좋다.
아름다운 시간이다...
...
아래 그림들은
나의 공간에서 창을 통해 바라 볼 수 있는 장면들이다...
[ 집 앞 쪽 을 바 라 보 면 서 . . . ]
- 정 면 -
( 여 름 )
( 뒷/동 편 )
주방 뒷편에서 해가 떠 오르는 영장산 정상을 볼 수 있다...
( 해를 등진 주방... )
( 봄 / 앞쪽 )
- 정 면 우 측 에 서 좌 측 으 로 ...
( 여름엔...초록으로 물든다... )
( 여름엔...초록으로 물든다... )
- 정 면 아 래 정 원 ...
- 안 방 베 란 다 를 통 해 본 창 밖 . . .
[ 집 뒤 쪽 을 바 라 보 면 서 . . . ]
- 우 측 에 서 좌 측 으 로 . . .
va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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