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ㅡ 수요일 기록 ㅡ 마나님과 함께 고향을 2024.03.28(목요일 15시30분경 출발 ㅡ> 19시40분경 농막 도착) ~ 04.01(월요일07시경 출발 ㅡ> 11시30분경 집에 도착)일 사이에 다녀왔다.ㅡ약 한달 전에 멧돼지가 산소를 많이 회손해 놓았다고 조카로 부터 연락이 왔었다.ㅡ아마도, 멧돼지가 산소주변의 띠뿌리나 지렁이를 먹기 위해 땅을 헤집어 놓은 것 같았다.2~3년 전에도 어머님 산소를 파헤쳐 놓아서 보수를 했었는데, ㅡ이번에는 더 심하게 산소입구도 뒤집어 놓았고, 어머님 산소 봉은 그의 다 뒤엎어 놓다 시피 파헤쳐 놓았다. ㅡ해남 읍에 가서 잔듸때장을 사다가 이틀간(3.29~30) 손을 보고, 산소입구 주변은 그런대로 놓아두어도 될 것 같기에 그냥두었다.ㅡ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