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vadada바다다2016년 여름 앙코르왓트 여행 ㅡ 2016. 06.17 ~ 21.

vadada 2016. 6. 22. 10:39

2016. 6. 17~21.  캄보디아 앙코르 왓트를 단체여행팀에 합류하여 다녀왔다...

아시아의 여러나라에 많은 민족이 살고 있지만 캄보디아의 거대한 크메르왕국의 유적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동서양 어느 나라든 역사적 아픔이 없는 나라는 없고, 지금도 그 아픔들을 안고 시간의 흐름속에 부흥을 꿈꾸며 노력들을 하고있지만

문제는 정치하는 자들의 잘못된 역사의식과 사고로 자신들만의 왕국을 건설하려다 결국은 전쟁으로 인하여 다들 패망하여 왔고,

그 틈바구니에서  힘없는 사람들만 희생의 제물로 사라지는 역사의 수레바퀴는 지금도 돌고 있는 것이다.

 

문명의 발달로 세계가 일일 생활권이지만 정치하는 자들만

아직도 원시적인 사고로 자기들만의 세상을 건설하려는 시각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정치하는 자들의 잘 못된 의식에 패권을 누리려는 자들이나 집단들에게, 

이제는 힘 없는 자들과 힘 없는 나라들이 서로 손을 잡고, 아름다운 인류의 삶, 그리고 조그마한 나의 삶이 자유롭고 평안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용하지만 강력히 마주하여야 할 때인 것 같다.

 

 

- 바이온사원, 타프톰, 앙코르톰 유적지 관광

 

 

 

 

 

 

 

 

 

 

 

 

 

 

 

 

 

 

여행지에서  많은 가이드들를 만나 봐 왔지만,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는 참 좋은 안내자를 만나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여러나라에서 유학을 하다가 수년째 캄보디아에서 한국의 단체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를 하는 이는,

이곳의 역사에도 상당히 깊이 있게 설명을 잘 해 주었고, 겸손을 겸비한 안내자 이였다.

앞으로도  이 일을 하는 날 까지 외지에서 건강 유지 잘 하시고,

앙코르왓트 유적을 찾는 이들에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하였답니다...

 

 

  -***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유적지 여행 안내자  유 동 식  님 ***-

 

 

 

 

 

 

- 툰래샵호수의 수상마을

 

 

- 호텔에서

 

 

 

- 민속 공연장에서

 

 

 

- 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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